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챕터 5 (문단 편집) === (비)일상편 === 깜짝 하우스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끝난 다음 날, 레스토랑에 모인 모두는 레스토랑이 넓어진 것을 보고 자신들이 얼마나 이상한 일에 휘말렸는지 체감하고 실의에 빠지던 중, 소우다가 가져온 미니 니다이 로봇을 보며 타나카의 "삶을 포기하지 마라"라는 말을 되새기며, 어째 코마에다의 모습이 저번 학급재판 이후로 보이지 않는다는 불안감과 동시에 분위기가 다시 살아난다. 히나타는 자신이 예비학과 소속임을 밝히고, 몇 몇은 대수냐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와중에 몇 몇은 그런 히나타를 응원한다. 그 때, 피 범벅인 모노미가 나타나 다섯 번째 섬이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알리고, 일행은 다섯 번째 섬을 향해 직행한다. || [[파일:SDR2/Chapter5_다섯 번째 섬.png|width=300%]] || >곳곳에 큰 빌딩이 서있다. 섬 전체가 거대한 도시처럼 되어있다. SF스럽다고 해야 할까. 근미래도시 풍의 섬이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PNY4F9im83k|다섯 번째 섬의 테마]] 최후의 섬은 SF적인 느낌을 주는 고층빌딩으로 둘러싸인 곳이었으며, 모노쿠마 인형 공장이나 군사기지, 심지어는 거대로봇을 만들었던 곳으로 추정되는 산업공장도 있었다. 섬의 모든 조사를 마친 뒤 다시 모인 일행들 앞에 한 인물이 나타나는데, 그는 지금까지 모습을 감췄던 코마에다 나기토. 그는 자신의 목숨을 걸고 배신자를 찾아내겠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 [[파일:SDR2/Chapter5_붙잡힌 코마에다_1.png|width=300%]] || 다음날 아침 일행들은 소우다의 의견에 따라 큰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는 코마에다를 다시 포획할 작전을 세우고, 나나미는 코마에다를 로비까지 유인할 미끼역할을 맡게된다.하지만 코마에다는 이 작전에 대해 알고 있었고, 밤에 히나타의 방에 제발로 찾아 들어와 자신도 볼일이 있으니 로비까지 같이 가자고 한다. 할 수 없이 코마에다를 로비까지 데려가자 작전대로 기다리고 있던 애들이 코마에다를 붙잡게 된다. || [[파일:SDR2/Chapter5_붙잡힌 코마에다_2.png|width=100%]][br] || [[파일:SDR2/Chapter5_형님 빨리 불 끄세요.png|width=130%]] || >끝이다! 이걸로 끝이다! 살육이건 뭐건 전부 끝이다! 언제 칼날을 들이댈지 모르는 타인에게 떨면서 약자를 희생해 정의를 논한다... >그런 궁극적인 자기 정당화 게임은 이걸로 끝이다! 그걸 위해 나는... 이 재버워크 제도를 소멸시키겠어! 그런데 갑자기 코마에다가 재버위크 섬의 최후의 시작을 고하자 큰 폭발이 일어나고[* 폭발할 때 소다가 휘말려 날아가는 연출은 전작의 다섯 번째 챕터에서 [[후카와 토코|후카와]]가 날아가는 연출에서 따온 것.] 로비는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이때 코마에다가 보여주는 정신나간 모습이 압권. 그리고 코마에다는 이 섬 전체를 날려버릴 대량의 폭탄이 이섬 어딘가에 숨겨져 있다고 말하고, 배신자가 자신에게 자백을 한다면 폭탄이 있는 장소를 알려주겠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